페인트 하나로 전기료 30% 아낀다
노루페인트 태양열
차단 `에너지세이버 글라스` | |
기사입력 2013.06.25 17:05:42 |

김수경 대표
요즘 전력난이 심각한 가운데 `열(熱)` 잡는 페인트가 나왔다. 노루페인트(대표 김수경)는 열을 잡아 냉난방
등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차열(遮熱) 페인트 시리즈를 내놓았다. 국내 페인트업계 최초로 개발한 차열 투명코팅제 `에너지 세이버글라스`가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유리창에 바르면 여름에는 태양열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냉방 효율을 높이고 겨울엔 실내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난방효율을 높인다. 페인트 하나만으로 20~30%가량 전기료를 줄일 수 있다고 노루페인트 측은 설명한다.
또 노루페인트는 전문가들 손을 빌리지 않고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유리창 차열 투명코팅을 할 수 있는 DIY 타입의 `에너지세이버 글라스`도 내놨다.
이와 함께 여름철 건물 옥상에 적용할 수 있는 방수페인트인 `에너지세이버 우레탄(R)`도 노루페인트가 선보인 차열 제품 시리즈 중 하나다. 특수 원료로 태양열을 반사, 옥상 표면의 열을 대기 중으로 방출해 실내의 에너지 부하를 낮추는 고기능성 옥상 차열 제품이다.
에너지세이버 우레탄(R)은 여름철
태양열로 뜨거워진 옥상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미국의 에너지 절감형 페인트 대표 인증기관인 CRCC로부터 성능을 인증받기도 했다. 특히 이
제품은 건물 옥상 온도를 섭씨 15도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노루페인트 측은 설명했다.
김수경 노루페인트 대표는 "전력수급 불안과 올여름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세이버` 제품 시리즈는 합리적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면서 "태양열을 차단하는 차열제품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에너지효율을 높여 전기료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정홍 기자]
이 제품은 유리창에 바르면 여름에는 태양열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냉방 효율을 높이고 겨울엔 실내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난방효율을 높인다. 페인트 하나만으로 20~30%가량 전기료를 줄일 수 있다고 노루페인트 측은 설명한다.
또 노루페인트는 전문가들 손을 빌리지 않고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유리창 차열 투명코팅을 할 수 있는 DIY 타입의 `에너지세이버 글라스`도 내놨다.
이와 함께 여름철 건물 옥상에 적용할 수 있는 방수페인트인 `에너지세이버 우레탄(R)`도 노루페인트가 선보인 차열 제품 시리즈 중 하나다. 특수 원료로 태양열을 반사, 옥상 표면의 열을 대기 중으로 방출해 실내의 에너지 부하를 낮추는 고기능성 옥상 차열 제품이다.
김수경 노루페인트 대표는 "전력수급 불안과 올여름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세이버` 제품 시리즈는 합리적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면서 "태양열을 차단하는 차열제품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에너지효율을 높여 전기료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정홍 기자]
출처 : 낯선곳으로의 여행
글쓴이 : 흐르는강물 원글보기
메모 :
'시골 공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에너지세이버글라스제품설명 (0) | 2013.07.11 |
---|